띄엄띄엄 5개월째 먹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후기 남깁니다.초기에 비해 양상추가 너무 안신선해요. 안신선하다는 정도가, 그냥 힘없이 시들한 정도가 아니라 색깔이 누렇게 변한 정도입니다. 거의 버립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하면서도 만족스럽지 못한(못먹으니까) 부분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보냉가방 수거일에 은박지에 넣어주신 얼음팩이 새서 컴플레인을 했었는데(물론 엄청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음)오늘도 얼음팩이 새서 보냉가방에 물이 찼더라구요. 얼음팩 전수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