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배송을 받아서 먹고 있어요~ 예전에 몇주 먹었다가, 어제부터 다시 신청을 했지요 ^^ 샐러드유 샐러드는 참 좋아요. 다양한 소스와 메뉴도 좋고요. 그런데,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새벽배송이 시간이 아주 이른건지, 8~9시쯤 꺼내오면 이미 야채가 시들어있어요. 먹어야 할가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배송을 주실 때, 알림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처럼 시든 야채를 받는 게 싫은 고객들이라면 알림서비스를 신청받아서, 배송되는 순간을 알아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시키면 어떨까 싶어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배송하시는 기사님들이 해당 단지에 배송을 하시고 단지 선택 후 알림 보내기를 하면, 해당 단지에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신 분들에게 문자 메시지 혹은 카카오톡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 신선하지 않아도 괜찮은 고객들이라면 알림서비스 신청을 안하도록 하면 되고요. 정기배송도 좋고, 샐러드도 좋아요. 진심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데, 시든 샐러드는 싫습니다.